대상, 사회복지부문, 자원봉사부문, 사회공헌부문 등 선정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는 오는 14일 오후 5시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시설·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13일 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사회복지상은 2006년부터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널리 알리고 본받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까지 사회복지 시설·단체와 유관기관에 안내해 총 23명(단체)의 후보를 접수했다.
김민기 위원장(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 외 9명의 심사위원이 2회이 심사를 거쳐 대상, 사회복지부문, 자원봉사부문, 사회공헌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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