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우수 직원 별도 인센티브 지급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7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자체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5개 부서를 선정해 포상을 지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규제개혁 분야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4개 분야 8개 지표에 대한 부서별 실적을 검증하여 최우수 1개부서와 우수 및 장려 각 2개 부서에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의 강원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중앙부처의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의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권순찬 감사담당관은 “내년도에도 새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에 적 부응하면서 시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