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우홍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나승일 교육부 차관, 유한식 세종시장, 유환준 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
[세종=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 미래학교 박람회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그동안 교육청과 학교에서 추진해 온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은 축제의 장으로 6개의 주제관과 4개의 특별관, 학생동아리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교육청은 행사장에 차량을 가져올 경우 발생할 혼잡을 피하기 위해 세종시민체육관과 행사장, 조치원역과 행사장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