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조순호)는 차상위계층등 어려운 가정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10kg들이60포대(12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11일 여성회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쌀은 여성회가 알뜰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 회장은 “제63회 백제문화제 행사기간에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 전 회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가지, 생필품 등 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검소한 생활 실천운동에도 적극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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