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편강 우수성 전국에 알려
[서산=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서산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설명절 선물로 '서산편강'이 포함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서산편강이 설을 맞아 포항 지진 이재민, 국가유공자, 사회배려계층, 독도경비대원, 소방관 등에게 문재인 대통령 선물로 보내진다.
서산편강은 서산시 부석면에서 생산하는 '부석생강한과'에서 만든 편강으로 오는 설 명절에 강원 평창군 감자술, 경기 포천시 강정, 경남 의령군 유과, 전남 담양군 약과 등과 함께 선물세트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에 포함된 서산편강의 우수성이 이미 전국에 알려졌다는 방증으로 이를 계기로 지역농가 소득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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