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행정부시장은 이날 자치행정과(종합상황실), 재난상황실, 소방방재센터 등 12개 근무부서를 순회하면서 근무상황을 보고받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조기대응 등으로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시민과 동료직원을 위해 상황근무에 임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울산시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구·군을 포함하여 총 495명, 일일평균 123명의 직원이 상황근무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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