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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내달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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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내달 개강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3.10.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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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와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8일 개강한다.
 
22일 KBO에 따르면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제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과 5주간 총 64시간으로 구성된 전문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은 야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과정은 아마야구 심판을 대상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KBO와 대한야구협회 산하 단체 및 야구연합회 소속 심판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일반과정 100명, 전문과정 80명이며 수료자 전원에게 KBO,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30일까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입학원서와 반명함판 사진 2매, 최종학력 증명서,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선수출신, 야구관련 재직경력자에 해당) 및 소속단체장 승인 심판경력확인서(전문과정 신청자에 해당)와 함께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단 마감 당일 도착분에 한하며, 방문접수 및 팩스,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 심사 후 11월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11월5일 오후 4시까지 지정계좌(합격자 별도 안내)로 수강료(일반과정30만원, 전문과정10만원)를 입금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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