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기계 연결,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다음달 13일까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에서 ‘제15회 인천 건축학생공모전’를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설정하고 소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사람과 정보, 식물과 기계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SHARING SPACE’를 주제로 정했다.
특히, 대상지역을 대한민국 전 지역으로 정하고응모자격 또한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으로 참여의 폭을 확대했다.
1차 작품접수는 오는 6월 11~15일까지이며 시상은 10월 5일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수여하고, 대상(1점)은 500만 원, 최우상(1점) 200만 원, 우수상(2점)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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