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16일 봄철 춘곤증 등 신체와 정신이 나른해지는 시기를 맞이해 산림분야 사업장내에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산림분야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사의 교육지원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재선충방제, 도로변 환경정비, 숲가꾸기, 산불예방활동 등 각종 산림사업현장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과 사업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사례 및 대처방안, 응급조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시 공원녹지과장은“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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