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기원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20일 송하진 도지사, 도 간부공무원,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이충교 도 우드뱃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 공무원 스카우트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 활동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스카우트에는 송 도지사를 비롯해 2016년 잼버리 유치 이후부터 도청 공무원들은 2016년 잼버리 유치 이후부터 300여 명이 회원이 가입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스카우트 기본정신 및 활동,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카우트 및 잼버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스카우트 회원가입을 기념해 공무원 대표 10명에게 항건과 스카우트 패치를 수여한다.
또한, 조경식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처장으로부터 건전한 청소년 활동과 스카우트에 대한 이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향후과제 교육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스카우트 회원에 가입한 공무원들은 향후 스카우트 지도자 과정·훈련 등을 거쳐 2023 잼버리 개최시 행사 인프라 및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송 도지사는 “도의 대도약이 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청 공무원여러분이 앞장서 주시니 고맙고 큰 의지가 된다”며 “자녀와 이웃들에게도 스카우트 활동에 대해 많이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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