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는 3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사회적 기업의 지역사회 활성화방안에 대해 토론과 사례발표 등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충남·대전·세종 지역의 사회적 경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KNU기업경영연구소는 2014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사회적 경제 관련 경영포럼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이 제9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 경영포럼이다.
제9차 경영포럼에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사회혁신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스파크 민영서 대표가 ‘사회혁신과 지역 활성화’, 서울사회적기업 협의회 김정열 대표가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 을 발표하였으며, 사회적 기업 리움 이동훈 대표가 사회적 기업 사례 발표를 했다.
또 지역사회 활성화와 사회혁신이라는 내용으로 열띤 토론(좌장 대전대학교 박계홍 교수,ㅌ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박찬무 이사장, 충남사회적경제연구센터 박춘섭 센터장,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 유승민 이사장)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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