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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의 노래 최종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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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의 노래 최종보고회 열려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10.29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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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세종시를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인 시민의 노래 ‘꿈의 도시 세종’제작 용역 최종보고회가 30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최종보고회에는 유상수 행정부시장을 비롯, 자문단과 용역업체인 (주)콘텐츠펙토리상상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1일 선보인 시민의 노래 합창곡 외에 재즈·댄스버전 등과 댄스버전에 맞춰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시연한 후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시를 대표하는 장소인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도서관 등 세종시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세종전통시장과 홍익대학교 비보잉 등 활기찬 세종시의 모습이 ‘타임랩스’라는 촬영 기법을 활용해 제작됐다.
 
* 타임랩스(time-lapse)란?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움직임을 촬영한 후 정상 속도로 영사하는 것을 말함.

신동학 공보관은 “세종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담아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만들었다”며 “많은 시민이 즐겨 불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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