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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시민불편 해소 위한 적극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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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시민불편 해소 위한 적극행정 강조
  • 강종모
  • 승인 2018.04.0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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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대책 수립과 성호2차아파트 주차난 해소 등 적극적인 행정 추진 당부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단·소장은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가 자문의 날 운영, 가설건축물 실명제 사업, 노인결핵 전수검진, 친환경농업 지원 사업, 재활용품 분리배출, 꽃잔디 식재 등 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홍보를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평년보다 따뜻해진 기온에 해충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조기방역과 적극적인 기동방역 방역기간 연장 등 다각적인 방역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성호2차아파트 주차난 해소와 송보5차아파트 분양전환 적극적 대응, 봄철 산불예방,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 추진, 안전사고 예방 철저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읍·면·동장은 시장과 부시장을 대신해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항상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민의를 수렴하고 현안 해결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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