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종합민원실 입구에 혼인신고를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우리 평택시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포토존을 설치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부부로서 첫 발을 내딛는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 공간를 마련해 평택시민으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간직할 수 있는 행복 존으로 운영된다.
시 부시장(정상균)은 “지속적으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시정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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