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고 정확한 동양뉴스통신
  • UPDATED 2018.9.26 수 11:34

동양뉴스통신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사회 서울
서울교통공사, IoT기술로 에스컬레이터 고장 '감소'진동센서 이용 안전시스템 특허 출원
김혁원 | 작성시간 2018.04.17 14:51
IoT기술 적용 에스컬레이터 유지관리 과정(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지하철 7호선 12개역 에스컬레이터 100대에 IoT기술을 적용한 결과, 고장 1건당 수리 시간이 56분에서 37분으로 34% 감소하고, 장애 경보 발생 건수도 1일 평균 20.5건에서 17.4건으로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IoT기술이 도입된 에스컬레이터에는 20~40여 개의 센서가 달려 있어 고장이 발생하면 즉시 고장이 난 부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장 경보를 접수한 직원은 필요한 장비를 준비해 고장 수리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이전에는 고장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고장 내용을 확인했으며 추가로 필요한 장비가 있을 경우 다시 준비해야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5호선 광나루역에서 에스컬레이터 구동부의 진동 주파수 데이터를 분석해 고장 발생 전에 모터 베이스를 재고정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또한, 공사는 지난 2월 이 진동 분석 시스템을 ‘진동센서를 이용한 에스컬레이터용 안전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에스컬레이터 IoT기술 장치와 진동 분석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기계설비 상태를 분석해 유지보수하는 시스템인 ‘서울교통공사 기계설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에스컬레이터 설비에 적용된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까지 전체 1663대 에스컬레이터 중 1324대에 역주행방지장치를 설치해 설치율을 80%로 높였으며 올해는 226대를 추가로 설치율 93% 목표로 추진한다.

위성수 교통공사 자동제어개량팀장은 “잦은 고장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에스컬레이터 유지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IoT기술을 연내 에스컬레이터 250대에 적용하고 2022년까지 총 1334대에 도입해 가동률이 5% 증가하고 유지관리 비용도 20%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혁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스토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95(만년동 리더스타운 C동 403호)  |  대표전화 : 042)482-5599  |  팩스 : 042)483-9797  |  이메일 : dynewsk@naver.com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16 (등록 및 발행일 : 2011년 5월19일)  |  대표이사 : 정병천  |  편집인 : 정효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병천 | Copyright © 2011 - 2018 동양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