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충남세종경찰서는 1일 세종시어진동 건설현장에서 15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고물상 김모씨(52)와 건설현장 관리과장 및 현장반장 등 3명을 검거해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공범 2명은 건축자재를 훔치기로 공모하고 2012년 9월 초 세종시 어진동 건설현장 야적장에서 유로폼 700장(시가 1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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