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 동남권본부) © 남경문 기자 |
[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이하 산단공)는 2일 경남 창원시 동읍 고양마을 소재 감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단공 동남권본부는 지난 2006년 고양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및 지역특산품 구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감은 산단공 동남권본부에서 구입해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석주 산단공 동남권본부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단지와 농촌이 서로 도우며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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