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및 학생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영어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발굴․양성하고자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부, 중등부 각 6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8일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초 안성시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중학생들의 영어교육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계기제공과 영어인재 발굴을 위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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