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중 대테러협의회가 5일 중국 칭다오에서 우리측 허철 대테러국제협력대사와 중국측 추 궈훙 중국 외교부 대외안전국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는 아시아, 중동 지역 등의 최근 테러정세를 평가하고 △사이버 대테러 공조 △유엔 체제 하 대테러 협력 △상하이 협력기구(SCO) 등에서의 테러 위협 대처 현황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주요 국가와 대테러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는 바, 2010년부터 연례 개최되고 있는 중국과의 대테러협의회는 국제 테러리즘 대처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의회는 아시아, 중동 지역 등의 최근 테러정세를 평가하고 △사이버 대테러 공조 △유엔 체제 하 대테러 협력 △상하이 협력기구(SCO) 등에서의 테러 위협 대처 현황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주요 국가와 대테러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는 바, 2010년부터 연례 개최되고 있는 중국과의 대테러협의회는 국제 테러리즘 대처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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