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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어린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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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어린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운영
  • 김몽식
  • 승인 2018.05.25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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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영양관리, 조리특성, 식품위생법, 주요메뉴 실습 등 구성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평새일센터)는 다음달 4~22일까지 여성부 국비지원 사업인 경력단절여성대상 직업교육훈련 ‘어린이급식조리사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음달 28일~오는 9월 21일까지 화·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어린이영양관리 및 조리특성, 식품위생법, 어린이급식 주요메뉴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중 한식조리사자격증 소지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24명을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센터 내 비치된 신청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증명사진 1매, 한식조리사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부평새일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해야하며, 자부담은 교육 수료 시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 시 나머지 5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고, 출석률 80%이상인 교육생에게는 매달 교통비 5만 원씩 총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게는 참여수당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센터 차원의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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