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16:51 (수)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이달의 최고 직원상 시상
상태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이달의 최고 직원상 시상
  • 김대혁
  • 승인 2012.02.06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행윤 본부장, 매월 2명 선정해 지속적 업무개선 힘쓸 것
▲  6일 한국농어촌공사 김행윤(가운데)본부장은 이 달의 최고 직원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동양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6일 이달의 전남본부 최고 직원상 시상식을 열었다.

전남본부 최고 직원상은 매월 창의적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선발하여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사기 진작과 지속적인 성과창출에 의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한 것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2명씩 선발 수상할 예정이다.

시행 첫 달 수상자로는 본부 사업계획팀 김광진, 무안신안지사 박쌍배씨 등 2명의 직원이 각각 선정됐다.

김광진 계장은 전원마을 조경감리 업무 능력이 탁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박쌍배 과장은 고객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영농규모화 사업 업무와  농업 발전 및  인화단결에 현저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자는  차기 대외포상에 우선순위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수상자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더 고객들과 지역민을 위해 무한봉사를 하는 직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행윤 본부장은 “전직원에게 ‘고객이 제일이다’라는 인식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친절함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 주어진 업무에 전문성과 주인의식 등 서비스마인드를 지속적으로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대혁 기자]

원본 기사 보기:ontoda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