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상열 기자 |
이번 추모제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하만용 화성시의회의장,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보훈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일제 강점기에 조국 광복과 자주 독립의 일념으로 투쟁하며 온갖 고초를 겪고 순국하신 57위의 고귀한 애국지사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올렸다.
채인석 시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신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국가유공자들의 빛나는 애국충정을 잊어서는 안 되며,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화성의 백년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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