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 지도자 정보통신기술, 지속가능 발전 ICT 동향 등 교육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은 다음달 2~5일까지 미얀마 Central Institute of Civil Service에서 정부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Academy of ICT Essentials for Government Leaders’(이하 아카데미) 워크숍을 개최한다.
29일 UN-APCICT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 미얀마 정부 지도자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과 지속가능 발전, 정부 지도자를 위한 ICT 동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UN-APCICT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이 ICT를 다양한 개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적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미얀마 정부 지도자들이 정보통신기술 활용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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