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토론의 장 열려
[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시는 2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대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의 실천과제’ 를 주제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사무국장 발제와 대전보건대학교 장연식 교수, 대전시 유제춘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대전일보 곽상훈 편집부장, 공유 이원규 대표의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공동행동인 ‘안부를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안심하게 살자’에 적극 동참해 행복한 사회조성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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