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정수명 기자=제8대 음성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3선인 더불어민주당 조천희 의원이, 부의장에 초선 김영섭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음성군의회는 2일 오전 9시30분 제301회 음성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8명 의원 가운데 7표(1표 무효표)을 얻은 조천희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부의장 선출에서 김영섭 후보 6표, 자유한국당 안해성 후보 2표로 김영섭 후보가 선출됐다.
음성군의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제8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의 건을 안건으로 올리고 최다선 의원인 조천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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