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전분야 창업 시제품 대상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여성가족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역새일센터)는 다음달 3일까지 여성(예비) 창업자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여성부 창업지원사업인 ‘2018 여성창업 경진대회 및 공모전’을 개최한다.
10일 센터에 따르면,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전분야의 창업 시제품을 대상으로,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내 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인천여성 취·창업 종합박람회’에서 진행하며 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박람회 참여 및 시제품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규모는 시상금 최대 100만 원 및 시장,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훈격으로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 창업담당 (032-517-90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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