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특성, 사회복지 정책적 과제, 사회복지·지방분권 발표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연구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 1층 113호에서 ‘2018 인천미래정책포럼: 복지분야’를 개최한다.
10일 연구원에 따르면, 미래정책포럼은 기존 전문가 위주의 정례모임에서 올해부터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공개 토론회를 시정 분야별로 연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발표 주제는 ‘인천시 1인가구 특성 및 사회복지 정책적 과제(인천연구원 김윤영 부연구위원)’와 ‘사회복지와 지방분권(인하대학교 윤홍식 교수)’이다.
토론사회는 권정호 인천대학교 교수가 맡고, 지정토론은 권오용 변호사, 권현진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영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윤영 연구원 박사는 “이번 포럼은 1인가구의 증가란 인구사회학적 변화에 따른 세대별 특징과 과제를 살펴보고,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위험에 대해 누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에 대한 하나의 기준으로 ‘민주적 분권’ 모형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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