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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블록체인 기술 융복합 산업 육성농생명, 토탈관광, 금융산업 등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강채은 | 작성시간 2018.07.11 17:34
전북 블록체인 활용 핵심산업 육성 방향(예시)(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새로운 혁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도정의 핵심사업인 농생명, 토탈관광, 금융산업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산업 밸류체인의 투명성·신뢰성을 구축하고, 산업구조 변화 및 무인화·자동화 흐름에 적극 대응한다.

현재 검토 단계인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농생명 스마트 생산유통 거점구축(농생명분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관광 플랫폼(관광분야) 개발 연구, 지역화폐 ‘전북코인(암호화폐)’ 발행 등이다.

세부적으로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통합관리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해 단계별로 거래 투명성을 보장하고 농산물 생산이력 추적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민선6기 토탈관광의 전북투어패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등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도는 민선7기 주요공약 중의 하나로 지역화폐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북코인’을 발행한다.

자원봉사 등 사회적 공공활동 참여자에게 기존의 마일리지 대신에 전북코인을 지급해 지역경제와 도민들의 사회적 활동 참여율을 제고시킨다.

향후, 도는 노원(서울), 강원도 등의 지역화폐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도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해 추진전략 및 세부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전문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가칭)’를 개최한다.

나석훈 도 경제산업국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요소인 블록체인 기술을 도정 핵심산업에 적용해 산업간, 기술간 융복합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 미래 신산업분야 선점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고부가가치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채은  dynew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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