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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보행자·차량용 도로명판 247개 신규 설치이면도로, 골목길, 지하철 출·입구 등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확충
김재영 | 작성시간 2018.07.13 15:05
(사진=성동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들이 도로명 주소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용 및 차량용 도로명판 247개를 신규 설치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큰 도로에 차량용 중심으로 설치돼 있어 도로명판만으로는 보행자가 길을 찾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00만 원과 시 보조금 480만 원을 지원 받아, 이면도로, 골목길, 지하철 출·입구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을 확충했다.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명판 설치에 따라 도로명 주소로 목적지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골목길과 이면도로에서 주소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관광객이 많이 오는 지역에는 일본어와 중국어를 포함한 4개 국어 도로명판을 설치해 외국관광객들이 길을 찾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재영  jhs1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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