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자 의원(사진우측).   © 임성규 기자

[구리=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에서 경기 구리시의회 진화자 의원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전국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의원을 대상으로 15일 시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지난 1년간 시민들의 공익증진과 의회상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타 의원에 귀감이 되는 큰 상이라 할 수 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진화자 의원은 온화한 성품과 깔끔한 추진력으로 6대 1기 부의장을 지냈으며, 신뢰와 소통하는 구리시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여왔다.
 
진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이와 같이 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남은 임기 동안 의회상 정립과 시민들의 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