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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기초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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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기초시설 현장 방문
  • 김몽식
  • 승인 2018.07.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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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민원, 쓰레기 처리, 환경기초시설 노후화 등 문제 점검
(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23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위원장 등 7명의 의원(조광휘, 윤재상, 강원모, 김병기, 김종득, 임동주)들과 함께 공단 환경기초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제8대 산업경제위원회 구성 후 첫 현장 방문으로, 최근 지속적인 악취 민원 발생, 비닐, 플라스틱류 쓰레기 처리, 환경기초시설 노후화에 따른 예산반영 현황 등 지역 내 환경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주호 환경공단 이사장은 “시설물 밀폐화, 악취 포집 및 제거설비 설치 등을 통해 악취 발생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화된 환경기초시설 개보수에 꼭 필요한 66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안정적 시설운영 통해 시민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가좌사업소 하수, 분뇨처리장을 시작으로 청라 소각장, 송도 소각장, 음식물처리시설, 자원회수센터, 승기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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