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간 실시중인 ‘한·일 젊은 외교관 교류 사업’에 따라 외교부는 일본 외무성 직원 1인을 오는 25일∼12월6일 접수할 예정이며, 내년 중 적절한 시기에 우리부 젊은 직원 1인을 일본 외무성에 파견할 예정이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오부치 총리간 합의한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작,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실시되었던 사업이며, 양국 외교부간 합의에 따라 작년에 재개됐다.
이번 교류사업은 △양국 외교관들의 상호이해와 신뢰 증진 △인적 네트워크 구축 △양국 외교부간 의사소통 원활화 등을 통해 한·일간 미래지향적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오부치 총리간 합의한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작,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실시되었던 사업이며, 양국 외교부간 합의에 따라 작년에 재개됐다.
이번 교류사업은 △양국 외교관들의 상호이해와 신뢰 증진 △인적 네트워크 구축 △양국 외교부간 의사소통 원활화 등을 통해 한·일간 미래지향적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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