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 스티커 붙이기, OX퀴즈, 빙고게임 등 기념품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송도사업소 송도스포츠파크는 오는 8일 오후 5시30분 ‘제4회 인천환경공단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개최되며 사전행사로는 어린이등을 대상으로 헤나 스티커 붙이기, OX퀴즈, 빙고게임 후 풍성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댄스, 센트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성악 트리오, 마술사 김해성, 섹스폰 연주자 박용수, 초대가수 조재권, 김은경과 시민추첨행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행사장 주변에 돗자리를 펼쳐놓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민편익시설 이용고객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학생들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 적합형 사회활동 지원 시범사업 참여 노인들도 함께 참여한다.
한편, 공공기관적합형 사회활동 지원 시범사업은 환경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협약을 통해 연수구 관내 노인 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으로, 시 노인정책과, 자원순환과, 연수구 사회복지과,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환경시설에 모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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