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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7.05대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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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7.05대1 경쟁률
  • 최남일
  • 승인 2018.09.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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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제공.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에서 7.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은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271명 증가한 2109명을 모집했다.

수시 정원 내 학생부교과 및 실기위주 일반전형에서 962명 모집에 6784명이 접수해 7.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내 지역인재전형은 241명 모집에 983명이 지원해 4.08대 1, 고른기회전형은 26명 모집에 107명 지원해 4.12대 1, 다문화다자녀전형은 26명 모집에 230명 지원해 8.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섬기는리더1(종합)전형은 330명 모집에 2751명 지원해 8.34대 1, 섬기는리더2(교과+면접)전형은 380명 모집에 2475명 지원해 6.51대 1, 성인친화형만학자전형은 3명 모집에 1명 지원해 0.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019학년도에 신설된 고른기회전형은 8.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과+면접을 보는 섬기는리더Ⅱ전형은 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외 농어촌특별전형외 5개 전형에서는 141명 모집에 919명이 지원해 6.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시 일반전형의 경쟁률 상위 학과를 살펴보면 ▲실용음악학과(보컬) 65.5대 1 ▲실용음악학과(작곡) 23.5대 1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8.59대 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인 섬기는리더Ⅰ전형의 경쟁률 상위 학과를 살펴보면 ▲간호학과 62.88대 1 ▲응급구조학과 40.5대 1 ▲물리치료학과 34대 1순으로 보건의료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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