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탈법이 사망사건으로까지 이어지게 만든 민주당은 석고대죄하고 사과하고 반성하라’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27일 최근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생긴 전 동장의 사망사건에 대해 온갖 불 탈법이 이뤄지는 현실이 과연 민주고 국민참여냐고 묻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이날 “세대인 명부 유출, 금품 살포 등 불법선거가 자행되고 그 댓가로 금품이 살포되는 현실이 과연 민주이고 국민참여 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통합당이 그동안 얼마나 지고지순한척 했나! 이번 사건은 민주의 성지 광주에서 민주와 인권을 외치 며 불법과 파행을 저질러온 이중적 행태를 여실히 잘보여준 명확한 증거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일당독주와 독선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지, 그러한 상황이 사람 목 숨까지 잃을 수 있다는 현실이 극명하게 나타난 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다”며 “ 민주통합당은 광주시민들 앞에 석고대제하는 심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라! 더이상 지역민과 유권자들을 우롱하지 말라! 권력의 향유를 위해 능수능란함을 자랑하지 말라!”고 질책했다.
[광주=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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