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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1차 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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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1차 강연 성료
  • 손태환
  • 승인 2018.09.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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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음식문화 보존, 먹거리 활성화 방안 강연
(사진=동해시청 제공)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5일까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1차 강연과 현장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강연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 김동수 교수님을 초빙해 ‘영동지역 음식문화 보존과 먹거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영동지역 음식문화를 현장에서 배우기 위해 ‘장모님의 닭장’ 등을 탐방해 우리지역에 맞는 음식문화 보존과 먹거리 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문체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문화 소외계층에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차 강연과 탐방은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도서관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재미있고 친숙하게 어렵지 않은 인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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