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동안 안성 유별난마을(체험학습장)에서 관내 새로운 소통이 필요한 초등학교 6학년 1개 반을 대상으로 ‘행복 The하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과 담임선생님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활동 및 역할극과 교감활동(손 마사지 및 핸드크림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을 외부 전문강사를 섭외해 진행한다.

특히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시점에서 올바르게 성장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

김영신 교육장은 “이번 행복 The하기 활동을 통해 담임선생님 및 학생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부제와 같이 서로를 위한 마음을 더 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