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제1회 안성시장기 실버축구대회’가 30일 안성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제1회로 출발하는 안성시장기 실버축구대회는 안성지역 축구계의 산증인들이 우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54세 이상 76세 이하의 회원들로 구성된 안성실버축구 동우회 6팀 1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성실버축구 동우회 회원들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에는 안성지역 내 한경대학교나 보조구장·삼죽구장 등에 모여 호흡을 맞추며 건강을 다지고 있다.

또한 후배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안성생활체육 발전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