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전시유물, 박물관 있었던일,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등 세가지 주제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17일 오후 3시 검단선사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제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20일까지 ‘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등 세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작품 제출한 어린이 164명 중 59명이 입상했다.
최우수상(시장상)은 허서율(산곡북초교 3학년)의 ‘유물을 찾아서’ 우수상(시의회 의장상)은 오현지(서울가재울초교 1학년)의 ‘시라’와 함께 보는 선사시대 별 헤는 밤’ 우수상(시교육감상)은 설여지(인천창신초교 2학년)의 ‘신기한 선사시대’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서구청장상)은 장하윤(서울명지초교 1학년)의 작품 ‘선사시대의 생활’을 그린 어린이가 차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sunsa.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7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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