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 및 주민자치위원,통장,방위협의회 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교육, 군 장비 및 생활시설 견학을 하였으며 군대식 점심 식사도 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어렵던 시절의 군대와 비교하면서 지금의 군인들은 훨씬 좋아진 여건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면서 감회에 젖기도 하였다.
화전동주민센터와 91보병여단과는 2012년부터 협약을 체결해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왔으며 11월 6일에 있었던 제설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의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의 모습에 감사를 표했으며 화전동 주민들이 어려울 때 지금까지처럼 많이 도와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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