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 위한 힘찬 첫걸음
[경기=동양뉴스통신] 장상열 기자 = 지난 2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최웅수 시의회 의장, 이상주 오산대 교수, 조승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석정호 스님 등 내빈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식이 열렸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 경과보고에 이어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오산대 이상주 교수의 취임사, 내빈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시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사회복지기관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제정후 2012년 오산시의회에서‘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향상에 관한 설립근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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