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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생들, ‘2018 산학협력 EXPO’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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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생들, ‘2018 산학협력 EXPO’ 공모전 수상
  • 최남일
  • 승인 2018.11.10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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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LINC+ 소속 재학생들이 2018 산학협력 EXPO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상명대 제공.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LINC+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지난 8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산학협력 EXPO’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Project Based Learning)의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개최된 ‘PBL경진대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상명대 LINC+사업단 소속 지능정보 융합전공 박희지 학생(주제 : LINC+4P PBL 교육체계 구축과 활용)이 우수상을, 빅데이터 융합전공 차애리 학생(주제 : 빅데이터 관심에서 확인으로)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결과물은 LINC+사업단의 교육프로그램인 4P(Program, Play, Project, Product)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한 것이다.

학생과 사업단, 협약기업이 함께 미러링 사이트(Mirroring Site)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체활동(play)을 통해 프로젝트(project)를 발굴·수행하며 발명·특허와 같은 성과를 창출(project)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이뤄졌다.

현재 인문사회과학 분야를 전공중인 학생들이 참여해 특허 실적을 내고 있으며 사업단은 올해 안에 10여건의 발명 및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결과물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이슈를 해결하고 진로와 취업의 연계를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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