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화분, 디퓨져, 멋쟁이 팔찌, 아로마 천연 페브리즈 등 체험
[세종=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10일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이강진 정무부시장, 서금택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시민 약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세종시 평생학습 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11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시민을 만나 세종의 꿈을 열다!’란 주제로 평생학습기관·단체와 시민이 평생학습으로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이날 마임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 학습동아리 힘 겨루기, 청소년 댄스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으며 문해 노인들의 문해 시화 작품 54점을 전시했다.
또한, 평생학습 체험관에서는 2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육이 화분, 디퓨져, 멋쟁이 팔찌, 아로마 천연 페브리즈, 팬시우드 등 34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필중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및 평생학습 시대에 맞춰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지닌 시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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