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 통한 정서적 애착형성과 창의력 높여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 보건소는 지난 9일 광양요리제과직업전문학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임산부, 영·유아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에는 만3세 이상 영·유아, 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들렌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다 건강한 마들렌을 만들기 위해 밀가루보다 조금 더 소화 잘 되는 쌀가루와 지역특산물로 만든 매실청을 첨가했다.
마들렌은 밀가루, 버터, 달걀 등을 넣고 레몬 향을 더해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온 특유의 가리비 모양으로 구워 만들며 부드럽고 촉촉해 아이들의 간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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