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7:05 (금)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카본 컴포짓 투어 가져
상태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카본 컴포짓 투어 가져
  • 강채은
  • 승인 2018.11.19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재 기술교류, 산업교류 등 우호 교류 범위 확대
(사진=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지난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International Carbon Festival) 및 JEC Asia 2018’에 참가해 카본 컴포짓 투어(Carbon Composite Tour)를 가졌다.

19일 기술원에 따르면, ‘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International Carbon Festival)과 JEC Asia 2018’은 기존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던 JEC Asia의 한국 유치로 전년부터 공동 개최됐으며, 올해는 40개국, 200여 개 기업, 7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이번 국제탄소페스티벌에 참가한 독일, 프랑스, 필리핀,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총 11개국의 탄소산업 기업인과 전문가 40명을 구성해 페스티벌의 마지막 일정으로 시를 비롯해 군산과 부안 등 전북지역을 방문하는 카본 컴포짓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컴포짓 투어에서 참가자들은 국내 대표적인 탄소연구개발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비롯한 전북지역 탄소 전문기업 산업시설을 견학하고, 새만금 산업단지를 탐방했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이번 탄소전문가와 기업인의 전주 방문으로, 소재의 기술교류에서 산업교류까지 우호 교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