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등록사업자 56.1% 감소
[동양뉴스통신] 이승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달 한 달 동안 1만152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2만8809채 증가했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난 달 한 달간 1만152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지난 달 말 현재 총 38만 3000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4169명)와 경기도(4185명)에서 총 8354명이 등록해 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2.5%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지난 달 한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2만8809채이며, 지난 달 말 현재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0만 1000채이다.
지역별로는 지난 달에 서울시(9247채), 경기도(9245채)에서 총 1만8492채가 등록돼 전국 등록 증가분의 64.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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