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6일 중국발 미세먼지 오염에 대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민현주 대변인은 '이번 주 내내 국민들은 서풍을 타고 날아온 중국발 오염물질이 섞인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공해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폐로 들어가면 배출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고 위험한 물질'이라고 전했다.
 
민 대변인은 미세먼지의 발원지인 중국 정부에 대한 근본적인 조치가 진행되어야 할뿐 아니라, 정부의 체계적인 대책 마련도 시급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환경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오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해주길 바랬다.
 
새누리당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회차원의 입법, 제도적 활동에 적극 나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