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 山史현대시100년관은 지난 6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향자 원장을 초청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문화ㆍ예술 인재’라는 주제로 인문학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양 원장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삼성전자 연구 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그룹 설립 최초로 여성임원(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을 역임했고 2018년 8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차관급)으로 취임했다.
양 원장은 취업절벽의 현실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 공감을 이끌었다.
또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를 문화와 예술을 활용해 감지할 줄 알고 혁신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상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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