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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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성창모
  • 승인 2018.12.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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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물품 예산 절감 노력 확산

[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조달청은 11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1934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우수 기관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다.

조달청에 따르면, 국가기관이 보유한 17조7000억 원(1284만점) 규모 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절감을 위해 2005년부터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를 도입, 우수 기관과 유공 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는 정부물품 재활용 활성화, 내용연수 연장 사용 및 체계적 수급관리 계획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한 6개 우수기관과 20명의 유공 공무원을 선정했다.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한국교원대학교는 폐기 예정 및 사용 연한이 지난 물품의 재활용을 통해 신규 물품 취득 예산과 폐기 비용을 절감해 학교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액정표시(LCD) 모니터 및 탁상용 컴퓨터(데스크탑 컴퓨터) 등 11종 101개 물품의 재활용으로 18개 종합평가지표 중 물품생애주기관리 등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광주지방 국세청은 물품관리 실무교육을 통한 업무 역량 향상으로 18개 종합평가지표 중 내용연수 관리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소방청 유공공무원은 소방장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단위로 관리 체계를 표준화하고, 전자식별(RFID)기능을 활용한 이력관리 전산화로 장비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재난사고 발생에 적극 대처하는 등 장비동원 지원체계 개선과 함께 130여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삼척경찰서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계획적 물품수급관리로 불필요한 물품구매를 억제하고, 내용연수 연장 사용으로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이번 물품관리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을 통해 모든 기관이 효율적인 물품관리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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