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마을기업 자립경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마케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집중 육성중인 장동쉬엄쉬엄 등 마을기업 3개소에 대해 납세자 세법교실 운영과 마케팅 지원을 통한 안정적 자립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의 경영지원으로 국세청에 주관하는 ▲납세자 세법교실 교육 참가지원과 ▲절임배추 등 마을기업 농산물 팔아주기 ▲유관기업·기업체 등 506개소에 홍보물 배포 ▲마을기업과 함께하는 거리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마을기업의 홍보·교육·판로지원 등 자생력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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